키이우 경찰 "뉴욕타임스 기자 1명 사망"

입력 2022-03-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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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이 있은 후 소방관들이 건물에서 불을 끄고 있다. (UPI)
러시아군의 총에 맞아 뉴욕타임스 기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키이우 경찰서장은 이날 키이우 인근에 있던 뉴욕타임스 소속 51세 영상 기자가 러시아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러시아군이 차량에 총격을 가했을 때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와 함께 있던 또 다른 기자도 총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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