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6만184명 확진…어제보다 3만5881명 적어

입력 2022-03-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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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베드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PCR 검사와 전문가용 RAT 양성 결과를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13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만 명이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18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수도권에서 12만3500명(47.5%), 비수도권에서 13만6684명(52.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1315명, 서울 4만7954명, 부산 2만210명, 경남 1만9558명, 충남 1만4420명, 인천 1만4231명, 경북 1만2053명, 대구 1만1088명, 전북 8450명, 강원 8441명, 전남 8225명, 광주 8053명, 대전 7262명, 충북 5933명, 울산 5336명, 제주 3777명, 세종 2078명 등이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만709명→20만2711명→34만2433명→32만7541명→28만2978명→38만3664명→35만190명으로 하루 평균 약 30만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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