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용산구 신천동 리버힐삼성 110동 1204호

입력 2021-12-16 07:00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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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산천동 193 ,청암동 175 리버힐삼성 110동 12층 1204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산천동 193 리버힐삼성 110동 12층 12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1년 1월 준공된 14개 동 1465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6호선, 공항선,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둔치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거주 여건이 좋다. 주요 도로 효창원로 및 삼개로를 이용해 강변북로 방면으로 진ㆍ출입은 물론, 마포대교 북단 방면으로의 진출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원효초등학교, 성심여자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해 마포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2억9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0-5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