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경기 고양 향동지구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 분양

입력 2021-07-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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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특화 소형 오피스텔
상암 DMC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DMC 하우스토리 향동’ 조감도. (자료제공=남광토건)

남광토건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남광토건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277실(전용 21~29㎡)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21㎡ 20실과 28㎡ 6실, 29㎡A 56실, 29㎡B 195실 등이다.

향동지구는 총 122만㎡ 규모로 계획인구 총 893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마포·은평구와 가까운 서울 생활권으로 앞으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주거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미디어 클러스터가 조성된 상암 DMC와 가깝고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수월하다. 앞으로 향동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근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정차역과 고양선 향동지구역, 경의중앙선 향동역도 단지 주변 지역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밖에 향동지구 중심부에 있어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향동숲내초와 향동초, 향동중, 향동고 등 학군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된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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