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0/1117.5, 4.9원 상승..일본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입력 2021-04-21 08: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ㅍ역외환율은 상승했다. 일본과 인도 등에서 재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고,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7.5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2.3원) 대비 4.9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0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35달러를, 달러·위안은 6.499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