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의료인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 관계자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악전고투속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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