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취득

입력 2020-12-28 15:27

김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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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가운데)와 김진희CCO(오른쪽), 소비자보호팀 박세영팀장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CCM)’ 재인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0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CM 운영위원회 설치, 소비자의 소리(VOC) 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등 소비자를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Together Plus’를 운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김진희 CCO는 “소비자 최우선의 철학을 실천하는 ‘정도경영’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 CCM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체화하고 확산해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