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빌딩에서 열린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김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건설업계가 어렵지만 이런 와중에도 한국 건설업계가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한국경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설사들의 도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올해 스마트 건설대상은 처음으로 회사 건물에서 진행한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내실을 갖춘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건설대상 행사를 회사 공간에서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건설사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상하는 모든 업체와 관계자분들게 큰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