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3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3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6251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687억 원을, 기관은 380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474억 원을, 기관은 40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81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3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7원(-0.94%), 중국 위안화는 171원(+0.16%)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251억 원 / 외국인 -2687억 원 / 기관 -380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474억 원 / 기관 +40억 원 / 개인 -18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드림텍(+30%), 엑세스바이오(+29.97%), MH에탄올(+29.96%), 제놀루션(+29.91%), 유바이오로직스(+29.9%), 레드캡투어(+29.88%), 녹십자홀딩스2우(+29.7%), 우리들제약(+29.69%), 휴마시스(+29.69%), 바이오스마트(+29.6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주류(+5%), 게임(+3.26%), 바이오시밀러(+3.14%), 스팩(SPAC)(+2.23%), 2차전지(+1.98%)

하락 테마: 자전거(-2.6%), 자동차(-1.67%), 전선(-1.41%), 국내상장 중국기업(-1.39%), 카지노(-1.25%)

[주요종목]

상승 종목: 켐트로스(+27.06%), 넥슨지티(+26.25%), 신풍제약우(+25.31%), 이더블유케이(+24.39%), 피씨엘(+23.82%), 시노펙스(+23.46%), 바이오니아(+20.73%), EDGC(+19.21%), 남양유업우(+18.62%), 디엔에이링크(+17.99%)

하락 종목: 코썬바이오(-33.58%), 유테크(-13.38%), 메드팩토(-12.37%), 두산중공업(-11.71%), 한화우(-11.02%), UCI(-10.37%), 스타플렉스(-10.33%), 와이팜(-9.31%), 에프에스티(-8.76%), 효성티앤씨(-8.3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66.64억 원, 통신업 146.36억 원, 운수장비 133.66억 원, 음식료품 130.02억 원, 비금속광물 51.9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2,920.81억 원, 전기·전자 -1,452.26억 원, 화학 -1,299.08억 원, 금융업 -520.14억 원, 유통업 -434.0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700.55억 원, 서비스업 297.10억 원, 음식료품 268.21억 원, 종이·목재 19.12억 원, 철강및금속 1.2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2,090.25억 원, 제조업 -2,037.80억 원, 운수장비 -646.26억 원, 통신업 -268.63억 원, 유통업 -261.8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화학 98.52억 원, 코스닥 IT 지수 96.44억 원, IT H/W 80.50억 원, 반도체 67.38억 원, 유통 59.3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약 -235.47억 원, 제조 -93.28억 원, 기타서비스 -27.23억 원, 음식료·담배 -18.75억 원, 금융 -14.3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695.21억 원, IT H/W 376.03억 원, 반도체 347.12억 원, IT S/W & SVC 340.82억 원, 디지털컨텐츠 163.8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579.88억 원, 제조 -324.15억 원, 의료·정밀기기 -33.16억 원, 운송장비·부품 -28.25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21.6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