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입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날 재개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실행방안대로 이용인원을 수용인원의 30퍼센트로 제한하고 전자출입 명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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