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900억원과 영업이익 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모리 수요 부진 속에서 업계 유일하게 흑자기조를 유지했다"며 "D램 56나노, 낸드플래시 42나노 양산 본격화를 통한 원가우위를 입증하고 MCP, MoviNAND 등 패키지 제품 강화로 수익성이 차별화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900억원과 영업이익 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모리 수요 부진 속에서 업계 유일하게 흑자기조를 유지했다"며 "D램 56나노, 낸드플래시 42나노 양산 본격화를 통한 원가우위를 입증하고 MCP, MoviNAND 등 패키지 제품 강화로 수익성이 차별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