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종갑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진표 의원,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홍 의원은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할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 국난 극복 이후 새로운 사회적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