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19.3/1219.7, 5.0원 하락..경제활동 재개·연준 마이너스금리 기대

입력 2020-05-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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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주요국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까지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 마이너스 금리를 반영중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9.3/1219.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25.0원) 대비 5.0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385달러를, 달러·위안은 7.09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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