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꽃은 흐드러졌지만 캠퍼스의 봄은 아직'

입력 2020-04-09 16: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의 대학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 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예년이면 학생들로 활기가 넘쳤을 서울의 한 대학 교정이 썰렁하다. 벚꽃은 흐드러졌지만 캠퍼스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사태가 속히 해결돼 일상이 정상을 되찾길 바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