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시황] 전일 1325포인트, 100% 매수

입력 2008-10-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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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7.35포인트 상승하며 1366포인트로 마감됐다. 전일 미국의 폭락으로 갭 하락 출발했지만, 장 중 내내 프로그램매수가 지속된 덕분에 상승하면서 양봉으로 끝났다. 코스피의 지수 일교차는 약 50포인트에 가까울 정도로 극심한 혼조세를 나타냈다.

평택촌놈은 적어도 이번에는 단기 반등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18일의 저점 이후에 강한 반등을 기대했지만, 미국의 추가적인 급락으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나 10월 6일의 직전 저점 이탈 이후에 전일 기록된 1321포인트는 단기 바닥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8일 전략으로 지수가 1350선 이상이라면 주식보유자는 보유 관점, 주식미보유자는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여전히 중기 바닥의 전망을 유보하는 입장이지만, 단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의 다우 지수가 10000만 포인트를 회복한다면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최소 5일 이동평균선 이상의 반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의 추세가 결정적 열쇠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하루 정도 더 지켜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본 사이트에서는 전일 1325포인트에서 100% 비중으로 2종목을 매수시켰다"며 "LG전자는 100,000~101,000원, 신한지주는 37,300~37,500원에 매수 후 보유하면서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2008년이 한참 더 남았지만, 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정말 뜻 깊은 시기였다"며 "현물에서 완벽하게 위험관리에 성공했고, 이제는 중기 바닥만 적중하면 완성된다며 선물에서 작년 7월 하순 이후 최근까지 분봉매매로 약 3000%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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