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이 관리종목 편입 우려 해소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뉴지랩은 7일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9% 오른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8000만 원을 기록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별 실적 호전과 함께 대사항암제 개발 기대감 등의 이슈로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관리 종목 편입에대한 우려 때문에 한 해 내내 주가 상승이 제한됐다"며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해 악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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