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최대 특가 이벤트…국내선 1만800원부터

입력 2019-10-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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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부터 11일간 레드페스타 진행

▲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9일 오후 2시부터 11월 8일 23시 59분까지 11일간 ‘레드페스타’를 진행한다.

레드페스타는 시즌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항공이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 중 가장 할인 폭이 크고 특가 물량이 많다.

특히 이번 레드페스타는 탑승 기간이 29일부터 2020년 10월 24일까지 약 1년으로 특가 오픈 대상 기간을 대폭 확대됐다.

가격 또한 최대 할인 폭으로 진행된다. 이번 레드페스타를 통해 총 38개 국내·국제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800원, 국제선 3만9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로 보면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10개국 34개 국제노선과 4개 국내노선이 해당된다. 신규취항한 마카오, 가오슝, 화롄 등도 포함돼 있어 노선 다변화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적항공사 중 가장 먼저 스케줄 특가를 오픈한 만큼 가장 긴 기간과 저렴한 운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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