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25명 혁신 리더 선발…김광수 회장 "성장 적극 지원"

입력 2019-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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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회장(앞줄 왼쪽 5번째)과 혁신 리더들이 4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제4기 'NH 미래 혁신 리더'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광수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NH 미래 혁신 리더' 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올해도 심층 면접을 통해 자회사별 인재 25명이 뽑혔다. 이날 김 회장은 '내가 생각하는 혁신'을 주제로 혁신리더들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인 만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매사에 긍정적 호기심으로 자신을 계발하는 혁신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며, 혁신리더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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