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28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 맞다"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 김태희는 오는 9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주연 엄복동 역으로 열연했다. 김태희는 201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육아와 내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