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LG, 인공지능 결합한 생활가전으로 글로벌 시장 주도

입력 2018-03-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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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18에서 전시장 입구에 곡면 55형 올레드 246장을 이용해 설치한 초대형 ‘올레드 협곡’. 사진제공 LG전자
LG는 올레드 TV, 생활가전, V30 등 주력제품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것을 비롯해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화장품 등 사업 분야에서도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55인치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대형 TV의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65인치, 77인치 올레드 TV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AI 올레드 TV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 말 한마디로 화면모드 변경,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다양한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한다.

LG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고객은 트윈워시, 건조기 등 의류 가전이 서로 연동하여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등 스마트한 삶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제품 출시 국가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의 글로벌 론칭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동, CIS,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기초소재, 전지 등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 해외 생산시설 증설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기초소재 사업본부는 고기능 ABS 및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차세대 SAP(고흡수성 수지), 친환경 합성고무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경량화 및 스마트화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전지사업본부는 가격,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확보해 3세대 전기차 (500㎞ 이상)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확실한 1위를 수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한방화장품 ‘후’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LG CNS는 ESS시스템, 태양광발전소 구축 등 종합 에너지 사업의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고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 등 신성장 동력 육성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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