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 17일 하루 최대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오는 17일 런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데이는 썬앳푸드가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매달 한 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토스데이는 텍사스 데 브라질로, 토스데이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 1인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이블당 최대 4인까지 적용된다. 해당 쿠폰은 매장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토스데이 당일 고객 전원에게 목걸이 파우치가 제공된다. 블랙, 네이비, 카키,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휴대폰과 신용카드 등 소지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로 활용도가 높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면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텍사스 데 브라질의 토스데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