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구성·4베이 구조·남향… 최적의 조건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에는 청약자격 강화로 1순위 청약을 넣지 못하는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견본주택 오픈 후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에 접수된 내 집 마련 신청서만 2300여 건에 달한다. 이는 일반분양 가구수(1548가구)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4BAY 판상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모든 가구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일반보다 0.5m가량 더 넓은 거실(5m)로 개방감 및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교통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에서 경기 동북부를 잇는 고속도로인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구리에서 포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