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12월 2인 이상 가구 소비지출이 가구당 31만8488엔(약 324만82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가계지출은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작았다.
샐러리맨 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34만9214엔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본 총무성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12월 2인 이상 가구 소비지출이 가구당 31만8488엔(약 324만82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가계지출은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작았다.
샐러리맨 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34만9214엔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