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뉴팜, 투자 유전개발사서 새 유정 개발…매장량 확장 기대감에 ↑

입력 2017-01-18 11:27수정 2017-0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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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이 투자한 유전개발 회사가 새로운 유정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27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 대비 850원(4.82%)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록시는 최근 BNG광구에 대한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142번 유정에서 확보했다. 규모는 약 10㎢로 추정된다. BNG광구(BNG ENERGY B.V.)는 카자흐스탄 서쪽 망기스타우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은 1561㎢다. 이번 142번 유정에서 석유 생산가능성을 확보한 것은 이미 활성화 된 141번 유정과 143번 유정을 잇는 삼각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뉴팜은 약 30%의 지분을 보유한 바버스탁을 통해 영국 록시 페트롤리엄(roxi petroleum)에 투자하고 있다. 바버스탁은 록시의 지분 약 40%와 약 9000만 주를 보유한 상태다. 최근 바버스탁은 록시와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법인이 상업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대한뉴팜은 해당 유전의 생산 채굴권을 25년간 보장받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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