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부산 동구의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다 부산 동구청이 강제 압수·철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추진위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동구청은 추진위에 소녀상을 돌려줬고, 지난달 30일 일본영사관 앞에 다시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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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가 부산 동구의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다 부산 동구청이 강제 압수·철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추진위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동구청은 추진위에 소녀상을 돌려줬고, 지난달 30일 일본영사관 앞에 다시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