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별관 특별수사단 조사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송 전 주필에 2억 원대 유럽 출장을 제공한 것과 관련, 대가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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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별관 특별수사단 조사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송 전 주필에 2억 원대 유럽 출장을 제공한 것과 관련, 대가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