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왼쪽)이 성금을 전달한 후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5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동우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57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