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실은 박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4월 청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재무관 명의로 해당 숙소를 계약하고 1년 치 월세 1080만 원을 선금으로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청담동 숙소 길 건너편, 직선거리 100m 지점에는 최순실 씨의 오피스텔이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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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실은 박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4월 청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재무관 명의로 해당 숙소를 계약하고 1년 치 월세 1080만 원을 선금으로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청담동 숙소 길 건너편, 직선거리 100m 지점에는 최순실 씨의 오피스텔이 위치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