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8-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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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12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