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살 검사' 상관 부장검사 해임… 유족들 "검찰총장 사과, 형사처벌 해야"

입력 2016-07-27 1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부산행 관객수, 600만 돌파…인천상륙작전ㆍ제이스본 협공 막아낼까?

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인은 1993년생 백인 여성

오늘날씨, 중부지방 장맛비 중복 더위 주춤…서울 낮 기온 28도

배달의민족, 부산행 아닌 '행복행'… 중복맞아 치킨쿠폰 쏜다


[카드뉴스] '자살 검사' 상관 부장검사 해임… 유족들 "검찰총장 사과, 형사처벌 해야"

검찰이 故 김홍영 검사에게 폭언과 인격 모독적 언행을 일삼은 김모 부장검사를 해임키로 했습니다. 대검 감찰본부는 김모 부장검사가 서울남부지검 재직당시 김홍영 검사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이전 근무지에서도 법무관들에게 폭언 등 비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김홍영 검사의 유족은 해임처분 뿐 아니라 형사처벌을 요구하며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홍영 검사의 아버지는 "문제제기 하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갔을 것" 이라며 처벌과 검찰총장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