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주가가 상승세다. 중국에서 깨끗한나라 '보솜이' 등 한국산 기저귀가 큰 인기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6.19% 오른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매일경제신문은 중국 라마가 유한킴벌리 '하기스', 쌍용씨앤비 '베피스'와 '오보소', 깨끗한나라 '보솜이' 등 한국산 기저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라마는 경제력과 정보력을 갖춘 중국 신세대 엄마 라마는 인터넷 신조어다.
이 매체는 중국 최대 직구 온라인몰인 티몰글로벌에서 브랜드 전용관을 운영 중인 제로투세븐이 지난 2월부터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보솜이를 판매하고 있는데, 보솜이 판매액은 월평균 2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전달 대비 55%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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