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양디앤유, LG 새만금에 23만평 '스마트팜'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7-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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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새만금 산업단지에 스마트팜 단지를 세우기로 했다는 소식에 스마트팜 관련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양디앤유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일대비 75원(2.88%) 상승한 26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LG그룹은 38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76㏊, 23만평) 규모의 스마트팜(smart farm) 단지를 세우기로 했다.

시설은 농민 설득 작업을 거친 뒤 내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별로 착공할 예정이다. 국내 농민들과 경쟁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생산된 농산물은 전량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유양디앤유는 식물공장 재배작물의 육묘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스마트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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