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열애' 차예련, 셔츠만 살짝 걸친 '아찔' 화보…"20대였지, 아마"

입력 2016-03-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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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열애' 차예련(출처=아레나 옴므)

주상욱과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예련의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레나 기억. 20대였지 아마. 단발머리"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2013년 7월호 아레나 옴므의 화보 중 하나. 차예련은 힌 셔츠만 걸친 채 창가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치고 보일듯 말듯한 가슴골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당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예련은 "패셔니스타 이미지로 각광받는 게 싫었다.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배우로서는 안 좋다.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고 평생 연기할 거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28일 주상욱과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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