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발레파킹 기사 행세하며 차량 안 신용카드 슬쩍한 50대

입력 2016-02-19 09:1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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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발레파킹 기사 행세하며 차량 안 신용카드 슬쩍한 50대

발레파킹 기사를 가장해 차를 넘겨받아 신용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직 대리기사인 A(58)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발레파킹 기사로 행세하며 두 차례에 걸쳐 승용차를 주차하는 척하면서 차량 안에 있던 신용카드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 등 전과 7범인 A씨는 이전에도 술 취한 대리운전 손님 물건을 훔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