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전력·두산인프라코어 ELS 판매

입력 2007-05-27 10:40

박수익 기자 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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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과 두산인프라코어 보통주와 연계된 '미래에셋ELS 제146회'를 28일부터 31일까지 만기 2년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국전력 보통주와 두산인프라코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2007년 6월 1일 종가)의 90% 이상(6개월), 85% 이상(12개월), 80% 이상(18개월), 75% 이상(24개월)인 경우 연 14.7%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