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의 MC 정찬우가 과거 사연자에게 황당한 지적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생을 쫓아내는 학원 원장님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원장은 “아이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을 할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연필을 쥐고 있지 않다. 그건 가수가 마이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학생들을 내쫓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MC 중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을 꼽기도 했다. 그는 “‘안녕하세요’에서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을 꼽으라”는 질문에 “정찬우다. 방송하기 싫어하는 것 같고, 날로 하는 것 같다”고 전해 정찬우를 당혹시켰다.
한편, 25일 밤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26년간 딸 뒷바라지’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