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애란 ‘백세인생’, 새누리당 로고송 무산된 이유는?

입력 2016-01-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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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애란 ‘백세인생’, 새누리당 로고송 무산된 이유는?

새누리당이 내년 20대 총선 로고송으로 가수 이애란씨의 ‘백세 인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애란 측에서 5억원을 불러 무산됐습니다. 어제 중앙일보는 새누리당 관계자의 말을 빌려 “‘~라고 전해라’라는 가사가 중독성이 있어 로고송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5억원이 너무 큰 액수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세인생’ 작사·작곡가 김종완씨는 “5억원을 제시한 건 사실”이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독점 사용하는 건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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