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법은 아주 단순하다. 애플워치 상에서 고프로 앱을 열어 촬영을 시작하고, 어떤 화각으로 촬영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하이라이트 태그가 가능해 편집의 용이함을 높였다. 고프로 앱 자체에 비디오와 사진, 하이라이트 순간을 분류할 수 있는 미디어 필터 기능이 추가됐음은 물론이다. 동영상에서 고화질 이미지를 바로 캡처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촬영한 영상은 트림&쉐어 기능을 이용해 5초, 15초, 30초의 짧은 영상으로 편집하고 곧장 SNS에 공유할 수 있다. 그야말로 손목 위의 세상이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조만간 내가 직접 애플워치를 이용해 재밌는 영상 하나 촬영한 뒤 후기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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