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양식품 원주공장서 직원 숨진 채 발견… 오폐수처리장에 빠져

입력 2015-12-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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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양식품 원주공장서 직원 숨진 채 발견… 오폐수처리장에 빠져

강원 원주시 우산동 삼양식품 공장에서 40대 여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0시 20분께 공장 직원 A씨가 오폐수처리장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과 A씨의 남편이 발견했습니다. 이 오폐수처리장은 수심 2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29일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퇴근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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