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마트교육 전문기업 유엔젤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코코몽’을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2종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본 시장에 진입하는 앱은 ‘코코몽 전화’와 ‘코코몽 TV’로 이미 국내에서 독특한 콘셉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몽 전화’는 가상으로 전화를 걸어 코코몽과 영상통화를 하며 생활습관, 동요 등을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앱이며 ‘코코몽 TV’는 인기 코코몽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두 볼 수 있는 유아 전용 TV 앱이다.
유엔젤 스마트러닝사업부 김영헌 본부장은 “코코몽은 지난 9월부터 유엔젤의 주도로 일본 내 800만 시청 세대를 보유한 어린이 전문채널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라며 “이번 ‘코코몽 전화’와 ‘코코몽 TV’ 앱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코몽 전화’와 ‘코코몽 TV’ 앱은 출시와 동시에 ‘키즈스테이션’을 통한 TV CM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본 유아 스마트 교육 시장 진출과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라는 일거양득의 결과를 얻어 국내외 유아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