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나가는 스마트 기기라면 핑크 컬러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지. 트렌드에 민감한 화웨이도 스마트워치인 ‘화웨이 워치’의 로즈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22K 로즈골드로 도금해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톤을 연출한 제품이다.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워치보다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특징이다. 포멀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스트랩 디자인에도 힘을 줬다.
브라운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을 사용해 클래식한 스타일로 매치했다. 22K 로즈골드 케이스에 악어 가죽 스트랩까지 적용한 것 치곤 그렇게 비싸지 않다. 699달러.
스트랩까지 로즈골드로 도배하고 싶다면, 이런 옵션도 있다. 로즈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로즈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링크 밴드의 조합이다. 온통 블링블링하다. 개인적으론 과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현지에서는 이 화려함을 반기는 소비자도 많으리라. 799달러.
화웨이 워치는 화웨이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로서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 기기와도 호환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 워치 중 가장 아날로그 워치와 비슷한 감성의 디자인이라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스트랩과 클래식한 디자인, 어중간한 가격대가 매력적이다.
The post 화웨이 워치도 어여쁜 로즈 골드 appeared first on 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