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독, 첫 바이오신약 희귀질환 치료제 2상임상 승인 ↑

입력 2015-1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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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주가가 오름세다. 첫 바이오 신약인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독은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2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독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다.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자가염증질환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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