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배수지, 쇄골라인 '아찔'…흘러내릴 듯한 튜브탑 패션

입력 2015-11-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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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배수지(사진=수지 트위터)

'도리화가' 배수지의 쇄골이 빛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갓세븐 파이팅. 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수지는 매끈한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도리화가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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