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한채아, 권투선수로 변신한 경국지색…민낯에도 굴욕 없어

입력 2015-11-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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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한채아가 복싱장에 나타나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 조선 최고의 미녀, 경국지색 조소사 역할로 활약중인 배우 한채아가 복싱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글러브를 낀 채 권투선수 포스를 풍기고 있다. 평소 복싱으로 체력단련을 한다는 한채아는 측근들에게도 권할 만큼 복싱에 푹 빠져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출연했던 MBC 예능 ‘진짜사나이-여군3’에서 독거미부대의 극한훈련을 무리없이 해내던 한채아의 놀라운 체력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어, 다시 한번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채아의 복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아에게서 프로 복서의 향기가", "한채아 화장 안 해도 예쁘다", "한채아 바쁜데 운동까지 정말 대단하다", "한채아 운동할 때도 예뻐서 부럽다", "한채아가 복싱? 나도 당장 해야지", "한채아 독거미부대에서 레펠 탄 것도 그냥 된 게 아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경국지색 조소사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장사의 신-객주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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