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원자재 가격 하락 vs. 지표·월마트 실적 호조 교차에 혼조세…다우 0.04%↑

입력 2015-11-18 06: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지표와 월마트 등 유통기업 실적 호조가 증시 하락세를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9포인트(0.04%) 상승한 1만7489.5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5포인트(0.13%) 내린 2050.44를, 나스닥지수는 1.40포인트(0.03%) 오른 4986.02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