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80% 할인 ‘슈퍼꿀딜’ 시작

입력 2015-10-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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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종의 인기상품 최대 80%까지 할인해 특가 한정판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연말까지 50여종의 인기 상품들을 매일 한 가지씩 정상가에서 최대 80%까지 추가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슈퍼꿀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슈퍼꿀딜 상품은 소비자들의 상품 검색 횟수와 판매량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IT기기에서부터 생활용품, 레저입장권 등 50여종의 제품이 매일 오전 10시에 선보인다.

우선 이날 정가 4만8000원의 롯데월드 종일자유이용권을 5000매에 한해 80%가량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23일에는 아디다스 슈퍼스타 한정판을 6만9000원에 내놓을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4만원대로 판매중인 입생로랑 립틴트를 2만5000원, 30일에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가 2만3000원에 판매된다. 또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한경희 핸디스팀다리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해 매일 즐거운 쇼핑의 기대감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티몬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이번 주말인 오는 24일부터 평일에만 운영하던 고객센터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평일 고객센터 운영시간도 지난 8월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더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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