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외제차 산 이유? "연예인 허세 때문에…"

입력 2015-10-02 07:23수정 2015-10-02 09:0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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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출연 노현희가 외제차를 고수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샀다.

지난 8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 출연 당시 노현희는 자신의 외제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자신의 외제차에 대해 "연예인 '가오' 때문에 외제차를 샀는데 겉만 외제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고 일어나면 고장나고 자고 일어나면 고장난다. 엄마가 눈 감을 때까지 이 차를 절대 못 판다고 하셨는데, 차가 겉만 멀쩡하지 속은 그렇지 않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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