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컴백 앞두고 상반신 누드로 '후끈'

입력 2015-08-17 10:44수정 2015-08-17 10:49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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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가수 주니엘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상반신 누드로 '남심'을 자극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주니엘의 신곡 ‘쏘리(Sorr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주니엘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채 욕조에 앉아 지긋이 눈을 감고 있다. 젖은 금발 머리를 뒤로 늘어뜨리고 등을 노출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물론 가슴이 아닌 등을 노출한 것이지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니엘의 노출이 화제가 됐다.

주니엘의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 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냈다. 주니엘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별에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노래로 위로할 전망이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 '쏘리'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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