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령 ‘코 큰 사람 쳐다도 안 볼 듯’ 도대체 왜?…짠한 다리 찢기

입력 2015-06-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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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령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베스티 해령이 안타까운 존재감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과 CLC 예은, 모델 아이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해령은 지석진과 파트너를 이뤘다. 해령은 약체 지석진 때문에 커플 게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 했다. 다른 출연진에 비해 해령마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 하게 된 것.

이에 유재석 등 ‘런닝맨’ 멤버들이 부추기자, 해령은 다리 찢기로 개인기를 과시했다. ‘런닝맨’ 방송화면에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앞으로 코 큰 사람은 쳐다도 안 볼 듯’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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