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 짧은 치마에 파마까지…유연석 위해 준비했나

입력 2015-06-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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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 짧은 치마에 파마까지…유연석 위해 준비했나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몰라보게 예뻐졌다. 짧은 치마에 화이트컬러 블라우스, 그리고 파마까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박홍균 김희원)’ 7회에서는 정주(강소라)와 건우(유연석)의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관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맨도롱 또똣’에서 건우는 정주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제주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만들겠다며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정주는 노란 물안경을 제외하고 아무 것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정주는 침대에 누워 있던 건우에게 다가가 작은 선물을 준비해 건넸다.

이때 건우는 정주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화장했네. 머리도 풀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긴장한 정주는 어색한 눈빛을 교환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실 이날 정주는 어느 때와 달리 예쁜 모습이었다. 옷차림은 물론 짙어진 화장까지 물오른 미모를 발산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6회는 7.5%(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강소라, 짧은 치마에 파마까지…유연석 위해 준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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